당분간 지켜보는 자세가 전략일 수 있어..위믹스 급등..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지루한 횡보세 보여..

- 비트코인 2만9200달러에 정체된 모습..
- 추세 이탈을 받아들여야 할 듯..
- 특별한 이슈 없는 하루..
- 시장 지켜보는 전략이 유효할 듯..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05-21 22:19:26

토요일 가상자산 시장은 특별한 이슈의 부재 속에 조용하게 흐르는 가운데 좁은 박스권이 견조하게 작동하고 있다. 지난주부터 워렌 버핏을 시작으로 미국 겐슬러 SEC의장이 "더 많은 암호화폐가 망가질 것"이라는 경고와 G7 재무장관 회의에서도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들고나온 와중에도 하방경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추세 이탈을 받아들이고 당분간 시장을 지켜보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미국 정부가 미국 내 동결 자산을 사용할 수 없도록 압박해 디폴트를 유도할 것이라는 로이터통신의 뉴스가 나왔고, 우크라이나 전쟁도 휴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 무계획이 계획일 수 있고, 지켜보는 것이 하나의 전략일 수 있다. 시장에 에너지가 축적될 시기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796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254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러시아의 이더리움으로 유명한 웨이브는 720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6만4210원과 167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코스모스는 1만414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위믹스가 30%를 넘는 상승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위메이드가 P&E(플레이 앤 언) 관련 게임을 연말까지 100여종 이상 공격적으로 출시하겠다는 소식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양면을 갖고 있다고 하나 냉정한 스탠스가 필요한 때이다. 60조원이 한순간에 사라진 테라 사태에 대해 당국의 명명백백하고 응당한 처리를 바라며, 가상자산 시장의 안정에는 세계 증시의 불안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자명하다. 변동성에 유혹되지 말고 차분한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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