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우상향 견고할 것..삼성전자 가이던스 주목해야..비트코인 차분, 기아와 삼성화재, 에어부산 추천

- 삼성전자 실적과 전망, 가늠자 될 것
- 비트코인 차분한 흐름
- 대형주 선순환 매우 중요
- 추천주는 기아와 에어부산, 삼성화재 등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7-02 22:26:52

오는 7일 삼성전자가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면서 증시가 본격적인 어닝시즌에 돌입한다. 실적 수치용도 중요하나 향후 가이던스가 주목될 것으로 보이며 그 결과에 따라 우리 증시 전반의 활기와 열기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요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춤했지만 기아와 현대차 그리고 LG에너지솔루션 등이 반등해 상승 마감한 것처럼 어닝시즌 동안 변동성은 커질 수 있겠으나 대형주들의 선순환이 이뤄지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는 이번주 예상 범위를 2490~2610선으로 예상했고 기아와 에어부산, 삼성화재, 한국화장품제조 등을 추천주로 꼽았다. 기아는 낮은 밸류에이션과 실적 개선 및 높은 배당 수익률을 사유로 들었고, 삼성화재는 높은 자본비율과 안정된 배당수익률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에어부산과 한국화장품제조 역시 외형 성장과 실적 개선이 주목되며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면서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 삼성SDI를 포함해 현대차와 기아, POSCO홀딩스 등 업종 대표주들이 순환 상승을 해주며 안정적인 우상향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코스닥의 에코프로와 엘앤에프, JYP Ent, 에스엠도 조정 시마다 저가 매수를 준비하는 대기 매수가 견고해 상승 기조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 삼성전자의 향후 가인던스는 증시 전반의 분위기를 좌우할 가늠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한편 비트코인은 미 SEC가 블랙록 등이 추진한 현물 ETF가 보류되며 긴장감이 돌았으나 예상보다 안정된 흐름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이 늘어나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ㄹ플과 솔라나는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이더리움은 소폭 밀려나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4059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미국 증시는 제롬 파월이 중요하게 여기는 PCE가 안정되면서 애플이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하며 기염을 토했고, 애플은 물론 테슬라와 알파벳, 엔디디아, 넷플릭스 등 기술주들의 동반 강세와 여타 업종들이 고른 안정세를 보이며 상반기를 기분 좋게 마감했다. 미 국채 금리가 소폭 올랐지만 JP모건과 웰스파고, BoA 등 주요 은행주들도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아직 인플레이션의 절대적인 수치가 높지만 소비가 견고하고 투자자들의 낙관적 시각이 뚜렷해 미 증시도 테슬라와 애플, 엔비디아가 시장을 이끄는 흐름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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