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마이웨이' 김용필 전 아나운서의 놀라운 도전..."가수가 될 줄은"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3-06-04 22:00:09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용필 전 아나운서가 가수가 된 이야기를 전했다.


4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용필 전 아나운서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경력 23년차라는 김용필이 아나운서로, 리포터로 마이크를 잡는 게 아니라 노래를 부르기 위해 마이크를 잡기까지는 많은 시련과 걱정이 있었다고 전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미스터트롯1'부터 주변에서부터 오디션 참가 권유를 받아왔지만 "중년의 나이를 앞둔 가장으로서 선뜻 도전할 수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이후 김용필은 많은 고민 끝에 "더 늦기 전에 23년간 해온 방송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어 가족들 몰래 '미스터트롯2'에 지원했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용필은 '미스터트롯2' 출연 당시 아나운서 출신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실제로 진성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김용필은 "프로그램 출연 이후 가수가 원래 꿈이었냐고 물으시던 분들이 많으셨는데 사실 가수를 하기 위해 출연했던 건 아니었다"며 "내 용기에 대한 확인 차원이었고 조금 더 방송 수명을 연장해 보자는 절실함에 출연했던 것이었고 가장으로서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기도 했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