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집' 함은정, 다친 강성민 보고 힘들어하는 박윤재 위로..."내 앞에선 안 그래도 돼"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5-08-04 20:20:15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함은정이 다친 강성민을 보고 힘들어 하는 박윤재를 위로 했다.
4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71회에서는 황기만(강성민 분) 다친 것에 괴로워 하는 황기찬(박윤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기찬은 황기만과 과거 나눴던 대화를 떠올렸다. 황기찬은 "내가 분명히 형이랑은 어떤 금전적인 거래도 안 한다고 얘기했다"고 했다. 황기만은 "아이 형제 좋다는 게 뭐냐"며 "내가 딱 한 달만 쓰겠다"고 부탁했다. 이외에도 황기만과의 추억과 황기만에게 화냈던 기억을 떠올리며 괴로워 했다.
이때 강재인(함은정 분)은 차를 가지고 오며 황기찬에게 다가갔다. 황기찬 손을 잡은 강재인은 "당신 많이 놀라지 않았냐"고 했다. 황기찬은 "나 괜찮다"고 했지만 강재인은 "내 앞에선 안 그래도 된다"며 "힘들 땐 힘들다고 하고 아프면 아프다고 하라"고 했다.
강재인은 "내가 다 들어주겠다"며 "우린 가족이잖냐"고 했다. 이어 "나한테 강하게 보일 필요 없다"며 "내가 당신 믿고 의지하는 것 처럼 당신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자 황기찬은 "사실 나 형을 형 취급도 안 했다"며 "형은 사고만 치고 집안 망신만 시키니까 너무 미웠다"고 했다. 그러더니 "그렇다고 형이 잘못되길 바란건 아니다"고 했다. 강재인은 "나는 다 안다"며 "당신 형 좋아했잖냐 꼭 깨어나실 거다"고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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