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선주씨' 심이영X송창의의 분위기 감지하고 의심한 최정윤X정영섭..."두 사람 연애하냐"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5-02-14 19:50:04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최정윤과 정영섭이 심이영, 송창의를 의심했다.
14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연출 이민수, 김미숙/극본 최연걸)54회에서는 피선주(심이영 분)와 김소우(송창의 분) 사이를 의심하는 진상아(최정윤 분)와 전남진(정영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무실에서 김소우는 피선주에게 서류를 맡긴 뒤 "근데 다친 데는 좀 괜찮냐"고 물었다. 피선주는 당황하며 "발목은 이제 괜찮다"며 "파스 붙였다"고 했다.
김소우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아니 그러니까 거길 왜 올라가서 그러냐"고 했다. 피선주는 "저 옛날에는 진짜 지붕 꼭대기에도 올라갔었다"며 "제 별명이 진짜로 나르는 원숭이었다"고 하며 웃었다.
김소우는 "근데 떨어지지 않았냐"고 했고 피선주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는 거다"며 "속담 모르냐"고 했다. 김소우는 이에 또 "그런 속담은 증명 안 해도 된다"고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모습을 본 진상아와 전남진은 수상쩍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진상아는 "두 사람 회사에서 연애하냐"고 시비를 걸었다. 이에 피선주는 "또 시작이다"며 "너는 회사에 나랑 싸우러 오냐 나한테 시비 걸러 다니면서 월급 받고 참 좋겠다"고 했다.
그러자 전남진 역시 "진상아 틀린 말 한 거 하나도 없다"며 "근무 시간에 사적인 이야기는 좀 삼가해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피선주는 "내로남불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니들 둘이 맨날 시시덕 거리는거는 괜찮냐"고 따졌다. 전남진은 김소우에게 "두 사람은 꽤 친해졌냐"며 "파스도 붙여주는 사이냐"고 비아냥거렸다. 이에 김소우는 "같은집에 살지 않냐"고 한 뒤 들어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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