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측근, 위독설 일축… “기흉으로 입원, 수술 대기 중”

이진수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5-09-24 21:52:22

(캡처=꼰대희)


[매일안전신문] 개그맨 전유성(76)의 위독설이 불거진 가운데 측근이 이를 일축했다.

24일 연예계에 따르면 전유성은 최근 폐 기흉 문제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전유성의 위독설이 급속히 퍼지면서 김신영, 이영자, 최양락 등 개그계 후배들이 병원을 찾았다.

전유성 측 관계자는 이날 복수 매체에 “전유성이 폐 기흉 문제로 현재 입원 중이다. 위독하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으나 사실은 아니며 현재는 치료를 받고 의식도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다만 “자유로운 호흡이 어려워서 입원해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전유성은 인공 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측근은 한국일보에 “양쪽에 기흉이 차 있다고 진단을 받았다”며 “본디 기흉 수술이 한쪽 폐가 멀쩡해야 그쪽 폐를 이용해서 숨을 쉬면서 다른 쪽 수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진 말로는 지금은 두 쪽이 다 안 좋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폐가 주름이 펴져서 공기가 빠지길 기다려야 한다. 현재 수술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전유성은 지난 6월에도 병원에 입원해 기흉 시술을 받았다. 시술 이후에도 호흡 문제를 겪다가 최근 상태가 심각해져 다시 병원에 입원했다.

1949년생인 전유성은 1969년 TBC 방송 작가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KBS로 둥지를 옮겨 ‘유머 1번지’, ‘쇼 비디오 자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슬하에 딸 1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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