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명함 보고 기억을 더듬어보는 엄지원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5-02-23 20:30:02

▲(사진, KBS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엄지원이 기억을 더듬었다.

 

23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연출 최상열/극본 구현숙)8회에서는 공주실(박준금 분)과 마광숙(엄지원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주실은 마광숙이 집에 오자 "마 대표"라고 했다. 마광숙은 "호칭이 확 격상 됐다"고 어리둥절해 했다. 공주실은 "네가 만든 막걸리가 엑스 호텔에 납품된다고 하니 솔직히 딸이어도 존경스럽다"고 했다.

 

공주실은 "예감이 좋다 하지 않았냐"며 "우리 마 대표님께서 예감이 좋으면 보나마나 납품하는거 아니냐"고 했다. 계속해서 "노후자금 다 날렸나 싶었는데 투자금 다 회수해서 다시 골든 캐슬로 돌아갈 수도 있다 생각하니까 엄마는 꿈만 같다"고 하며 좋아했다.

 

 

▲(사진, KBS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캡처)

 

마광숙은 "나랑 같이 사는 게 그렇게 싫냐"고 물었고 공주실은 "낙이 없어서 그런다"며 "주변 남자 씨가 말라서 눈 둘 곳이 없다"고 했다. 마광숙은 "엄마 나이가 몇인데 남사스럽지도 않냐"고 했다. 공주실은 "연애 세포가 아직 살아있다는 건 내 인생이 그렇다는데 자랑할만 하다"고 했다.

 

마광숙은 좋은 남자 만나라는 공주실 말에 그만하라 했다. 하지만 공주실은 "설마 오 서방 생각하면서 평생 수절이라도 하겠다는 거냐 뭐냐"며 "엄마는 그꼴 못 본다"고 했다. 이후 혼자 남은 마광숙은 호주머니를 뒤지다가 명함을 발견했다. 이후 마광숙은 한동석(안재욱 분)과 함께 했던 시간을 떠올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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