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엔비디아 상승 예상, 비트코인 주춤..CPI, FOMC 임박..금리 동결 유력, 대형주 관심 높여야
- CPI와 FOMC 관심 집중될 것
- 테슬라, 엔비디아 상승 예상
- 비트코인 좁은 박스권
- 대형주 중심으로 관심 높여야 할 것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6-12 22:07:48
미 지수 선물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CPI와 FOMC가 임박해 시장은 관망세가 다소 깔릴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가 시간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엔비디아, 아마존닷컴, 알파벳 등 대형 기술주들이 모두 상승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금리 동결이 유력하다고 보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우선 JP모건과 BoA, 웰스파고 등 대형 금융주의 흐름을 살펴가면서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오늘은 미국에서 특별한 발표가 없어 비교적 조용한 움직임이 예상되며, 국제 유가가 3% 가까이 하락해 눈길을 끌고 있고 환율은 큰 변동 없이 달러 당 128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등 주요 암호화폐들은 오늘도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 미 SEC와의 갈등과 바이낸스US 파동 모두 짧게 털어낼 수 있는 사안이 아니기에 당분간 시장을 지켜보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판단된다.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3416만원에, 이더리움은 22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늘 우리 증시는 소폭 하락해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비롯한 주요 거시경제 이벤트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39%, 0.52% 내렸다. 현대차는 0.46%, 기아도 1.57% 하락했다. LG화학(-0.80%)은 하락했지만, LG에너지솔루션(0.49%)과 삼성SDI(0.68%)는 상승 마감했다. 네이버(NAVER)는 보합을 기록했지만, 카카오는 0.35% 올랐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2차전지 업종인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각각 3.28%, 0.56% 상승했고, 엘앤에프도 4.4% 올랐다. 이밖에 펄어비스(2.66%)와 JYP Ent.(0.91%), 리노공업(0.51%)도 강세를 보였다. HLB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각각 3%, 1%대 하락 마감했다. FOMC와 CPI 이후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시장은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조정 시마다 업종 대표주의 비중을 높여가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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