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서 12만7892명 확진…어제보다 10만4034명 줄어

김혜연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2-04-03 21:28:43

▲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었다. 용산역 앞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지어 서 있다. /신윤희 기자[매일안전신문=김혜연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완만한 감소세가 나타나고 있다. 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2만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2만7천892명으로 집계됐다. 휴일 검사건수가 줄어들면서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23만1천926명보다 10만4천34명 줄어들었다. 1주 전인 지난달 27일 동시간대 집계치(18만3천895명)와 비교해도 5만6천3명, 2주 전인 지난달 20일(20만4천54명)보다는 7만6천162명 감소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오늘 자정까지 발생할 최종 확진자는 10만명대 후반가 예상된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6만1천975명(48.5%), 비수도권에서 6만5천917명(51.5%)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3만5천941명, 서울 2만897명, 전북 8천519명, 경남 7천387명, 경북 6천253명, 충남 6천8명, 광주 5천702명, 전남 5천688명, 강원 5천222명, 인천 5천137명, 대전 4천566명, 충북 3천956명, 대구 3천259명, 부산 3천110명, 울산 2천482명, 제주 2천135명, 세종 1천630명 등이다.

지난달 28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만7천182명(28일)→34만7천490명(29일)→42만4천597명(30일)→32만718명(31일)→28만273명(1일)→26만4천171명(2일)→23만4천301명(3일)으로 일평균 약 29만4천1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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