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전망과 추천주..완만한 추세 기대..삼성전자와 애플, 테슬라 주목..비트코인과 2차전지 저점 대응
- 시총상위주 동반 상승,매우 중요할 것
- 추천주는 삼성전자,현대제철,호텔신라 등
- 연말까지 안정된 수익 관리 필요할 것
- 테슬라와 애플, 삼성전자, 현대차 등 관심
- 비트코인 다소 버거운 흐름 이어져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9-02 22:04:59
내주 증시는 속도 조절을 염두에 두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해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삼성SDI와 현대차, 기아, NAVER, POSCO홀딩스 등 업종 대표주들의 지지선을 점검하고 철저하게 저점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어제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와의 공금 소식으로 급등세를 보였으나 이미 시장에서 예상해왔던 이벤트였기에 추가 상승은 단정하긴 어렵다고 보이며, 9월 증시에 대한 견해도 나뉘고 있어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대형주들을 저가 매수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여의도는 삼성전자와 호텔신라, HPSP, 현대제철, 엠씨넥스 등을 다음주 추천주로 제시했는데 삼성전자는 글로벌 수주 확대와 메모리 재고 완화가 높은 점수를 받았고, 호텔신라는 성수기 도래와 리오프닝 수혜 그리고 호텔과 레저 쪽의 영업이익 성장에 주목을 받았다. HPSP와 엠씨넥스는 각각 삼성전자의 반도체와 휴대폰(갤럭시 S23 울트라) 관련 수주 증대 기대감이 근거로 꼽혔다. 한편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은 지나친 변동성과 고평가 논란으로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대응하는 것을 권하고 싶고, JYP Ent와 에스엠, 하이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엔터주들도 철저하게 저가 공략에 치중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한다. 아름다운 9월을 맞아 업종 대표주들이 동반 안정세를 확보해 가는 것이 시장의 추세를 위해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은 분명하므로 연말까지 긴 안목으로 알찬 수익을 꾸려가는 시간이 되어 주기를 희망한다.
금요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살짝 아쉬움을 남기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8월 고용지표가 둔화되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가 고조됐지만 테슬라가 중국에서 10만달러 이상인 고가 모델 자동차 가격을 인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 압력을 받으며 5% 남짓 하락해 큰 아쉬움을 남겼다. 알파벳도 소폭 조정을 받았고 엔비디아도 1.7% 밀려나며 노동절 휴일을 앞두고 차익실현 욕구가 실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다행히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는 반등을 유지해줬고, 인텔과 AMD 등 일부 반도체주들의 선전도 눈길을 끌었으며 아마존닷컴과 메타, 암젠 등도 강보합권에서 한주를 마쳤다. 미 국채금리는 소폭 상승세를 보였지만 JP모건과 BoA, 웰스파고 등 대형은행주들은 강세를 보여 시장에 안정감을 실어줬다. 오는 9월 FOMC에서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등 주요 암호화폐들은 다소 주춤대고 있으나, 현물 ETF에 대한 기대감을 유지하며 안감힘을 쓰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3517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거듭 강조 드리는 바 9월은 안정적인 흐름을 예상하고 있지만, 리스크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가면서 원칙에 충실하며 삼성전자와 테슬라, 애플 등 대형주 중심으로 바구니를 채워가는 걸 추천하고 싶다. 독자들 모두에게 알뜰한 결실이 깃들기를 응원하고 또 응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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