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칼국수 달인, 자식 생각에 눈물 왈칵..."남의 집 일 하다가 식당 차려"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3-04-10 21:00:46

▲(사진, SBS '생활의 달인'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칼국수, 수육 달인이 눈길을 끈다.


10일 밤 9시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수육과 칼국수 달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수육하고 칼국수가 유명한 집이 있다더라"며 "보통 멸치 아니면 닭육수, 사골, 해물 이런식으로 하는데 여긴 좀 다르다더라"고 하며 식당을 찾았다.

수육하고 칼국수를 주문하자 가장 먼저 칼국수가 나왔다. 그릇을 보던 제작진은 "스테인리스 같은 경우 금방 식는데 사기 그릇으로 나왔다"며 "고명도 애호박, 고기 간 것, 파 양념장이다"고 설명했다.

한입 먹어보던 제작진은 "기존 칼국수랑 다른게 일단 면말이 굉장히 가늘다"며 "가늘수록 굉장히 쫄깃하면서 부드럽다"고 했다. 육수도 진한 맛 보단 맑은 편이었는데 이에대해 제작진은 "육수 맛이 식으면 평양냉면 딱 그맛이다"고 했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캡처)


제작진을 만난 달인은 40년 동안 장사를 했다고 했다. 이어 "처음엔 남의 집에서 종업원으로 일했고 일하면서 배우고 차린거다"고 설명했다.

달인은 "지금 이제 좀 힘들다"며 "나이를 먹으니까 힘들어서 조금만 하면 가려고 애를 쓰는데 내 천직이다 하고 하기 때문에 그렇지 지금도 우리는 지금도 내가 해야만 된다 하는거, 이거는 내가 해야만 된다 이런거다"고 했다.

언제까지 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달인은 자식들 생각에 울컥했고 딸 역시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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