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선물 하락세 보이나 유가,환율,금리는 시장 우호적 흐름..FOMC 이후 기대감 커져..비트코인 횡보
- 나스닥 선물 하락세
- 유가와 환율은 안정적
- ECB 임박에 따라 시장 잘 살펴야
- 시진핑 이슈는 당분간 계속될 것
- FOMC 이후 훈풍 기대감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10-25 21:33:56
비트코인과 리플,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 시장의 주요 암호화폐들의 무거운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 유럽 쪽 증시는 독일과 영국, 유로스톡스 50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 선물도 약세로 거래되고 있다. 이번주에는 ECB의 '자이언트스텝'이 다가오고 있는 점과 시진핑의 독주 체제 강화에 따른 홍콩 등 중국 주식들의 폭락이 시장을 압박하고 있고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및 예상외의 실적 호조가 충돌하는 양상이다. 한편 환율은 7.97원 하락한 1436.96원에 거래 중이고 국제 유가는 소폭 밀려나 WTI가 83.61달러에, 미 10년물 국채는 4.177%에 거래되고 있다. 다행히 시장엔 우호적인 흐름이다. 분명한 건 ECB와 FOMC의 금리 인상까지는 단기적인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건데 그 이후에는 어쩌면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이 반등을 보일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되겠다.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276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93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226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450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4만0830원과 641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시진핑의 3연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일 홍콩 증시가 급락했고 알리바바와 바이두 등 뉴욕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술주들은 시진핑 이슈로 기술 기업에 대한 중국 당국의 규제가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에 10% 이상 급락했다. 또한 주요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다음 분기와 내년 연간 가이던스가 더 중요하다는 점도 분명하게 기억해야 할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 후 장미빛 전망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물가의 고공 행진이 잡히는 실체가 보여야 한다. 연준의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는 오는 11월 1~2일에 열린다. 자이언트스텝이 확실시 되고 있기에 금리의 추세를 잘 살펴야 할 것이다. 추워진 날씨에 고뿔 조심하고 모두의 바람대로 가산자산 시장에 훈풍이 불어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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