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미혼모 되겠다 했다가 쫓겨난 백진희→차주영, 父김창완에 거짓말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3-04-08 21:00:36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백진희가 쫓겨났다.
8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극본 조정주)5회에서는 강봉님(김혜옥 분)이 오연두(백진희 분)를 쫓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두는 강봉님에게 태몽의 주인이 자신이라며 임신했다고 고백했다. 강봉님이 경악하자 오동욱(최윤제 분)은 급하게 애 지울거라 했지만 오연두는 "못 지우겠다"며 낳을 것이라 했다.
분노한 강봉님은 오연두 뺨을 때리며 "그 때 그 놈이냐"며 "너 헤어졌다고 한 놈? 그 놈도 알아? 너 임신? 그 놈이 아냐"고 따졌다. 이어 "일은 같이 저질러놓고 지금 그 놈도 모르게 애를 낳겠다는 거냐"고 했다.
오연두는 "그 사람 애 아니라 내 애다"고 말하자 강봉님은 "너 똑똑한 내 딸 오연두 아니지? 차라리 엄마 등에 칼을 꽂지 총으로 내 머리통을 확 갈기지 진짜 낳을 거냐"며 "엄마가 낳지 말라고 해도 네 고집대로 아비 없는 자식을 기어이 낳을 거냐"고 분노했다. 오연두는 눈물 흘리며 미안하다 했고 강봉님은 오연두를 내쫓았다.
그런가하면 장세진(차주영 분)은 장호(김창완 분)에게 공태경(안재현 분)을 언급하며 "솔직하게 말했다"며 "불임 아니라고 해서 길길이 날뛸 줄 알았는데 오히려 청혼을 하더라"고 밝혔다.
장세진은 "다신 안 그러겠다"며 "절실해서 그랬다"고 했다. 이어 "다른 부모들은 다 자식한테 져주는데 왜 아빠만 절 이기려고 하시냐"며 "이번 한번만 져 주시면 안 되냐"고 했다.
그러면서 "자식이 원한다지 않냐"며 "죽도록 절실하다지 않냐"고 눈물 흘렸고 장호는 결국 장세진의 진심을 알겠다면서 함께 상견례장에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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