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박스권 맴돌아 '나스닥 선물 하락세'...웨이브와 솔라나,리플도 지지부진해
- 비트코인 3만5800달러대 횡보 중..
- 미 지수 선물 하락세 보이고 있어..
- 데드 캣 바운스일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05-06 21:02:28
암호화폐 시장이 우울한 하루를 이어가고 있다. 전일 미국 증시 폭등에 비교적 얕은 상승을 보였던 주요 가상자산들이 새벽 마감한 미 증시 폭락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결과적으로는 데드 캣 바운스였다고 하겠으나 앞으로 미 증시와 어떤 양상을 보여주는 지가 시장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 지수선물은 다시 약세를 띄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4671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348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FIFA와 스폰서 계약을 맺은 소식이 나온 알고랜드가 강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러시아의 이더리움으로 유명한 웨이브는 1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10만6100원과 263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코스모스는 2만272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앞으로의 비트코인의 가격 향배에 대해 시장의 전문가들의 의견이 극단으로 나뉘고 있으며, 세계 금융 시장의 조정이 길어질 가능성이 큰만큼 리스크 관리는 필요해 보인다. 5일(한국시간) FOMC 회의가 시장에 안도를 주긴 했으나 일시적이고 기술적 반등에 머무를 가능성이 있고, 우크라이나 전쟁이 아직 장기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큰폭의 조정이 있을 때나 그나마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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