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선물 소폭 밀려..연준 이후 경계와 기대감 공존..비트코인 횡보세..유가,금리 안정적 흐름

- 비트코인 2만700달러 돌파
- 반도체 바닥론 공감대 조성 중
- 나스닥 선물 하락세
- 임박한 FOMC 이후가 중요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10-31 21:17:16

FOMC가 임박했다. 미 선물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기대와 경계의 혼돈이 빚은 것으로 파악된다. 오늘 미 시장은 중요한 발표가 없기에, 어느 정도 제한된 범위 안에서 FOMC에 대한 경계로 관망세가 짙을 것으로 예상된다. 환율이 상승했지만 유가는 안정적인 모습이고 금리는 10년물 국채가 다시 4.037%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다시 반등을 시도하고 있고 유럽 증시는 강보합권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290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26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465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484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4만7720원과 643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위믹스는 유통량 계획 정보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27일 부터 투자 유의종목에 지정돼 주의가 요구된다.

 

▲ (미 연방준비제도, 사진=연합뉴스)
오늘 코스피는 상승 마감했는데 삼성전자의 강세가 돋보였다. 3.66% 올라 장을 마쳤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연달아 상향 조정했다. 반도체 업황 바닥이 다가오고 있다는 분석에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급등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로미오와 줄리엣 그리고 성춘향과 이몽룡은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 그들은 이팔청춘이었고, 곱게 맞잡은 손에 한철 머물 수 있던 마음을, 서로의 전부를 쥐어주던 아름다운 시절이었던 것이다. 무척 애잔하지만 부럽고 곱디고운 그 시절이 아련하다. 애플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주말 나스닥과 다우가 급등했지만 아직은 자율 반등 권역인 것을 숙지하고 인플레이션이 안정되는 실체적인 증표가 나올 때까지는 나스닥은 물론 암호화폐 시장도 조금 상향된 박스권을 염두에 두며 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 유가와 환율, 금리도 반드시 살펴야 하겠다. 아직은 곱고 아름다운 시기가 아닐 수 있으니까. 그래도11월 초 제롬 파웰 의장의 발언 이후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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