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폐차장 화재 발생으로 관계자 2명 부상
이상우 기자
maflo@kakao.com | 2026-06-21 20:50:24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지난 20일 오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의 한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계자 2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대규모 진화 인력을 투입하여 약 1시간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현재는 잔불 정리 등 후속 작업을 진행 중이다. 화재 당시 현장에서 초기 진화를 시도하던 관계자들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폐차장은 다량의 유류와 인화성 물질이 적재된 장소로 화재 발생 시 연소 속도가 매우 빠르고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상존한다. 초기 진화 시 무리한 대응은 오히려 인명 피해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사고 발생 시 즉시 대피하고 신고하는 행동 요령이 우선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사업장 내 소방 설비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인화성 물질의 보관 관리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소화기 등 소방 장비를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가용 상태로 유지하는 체계적인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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