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시간외 급등, 테슬라와 애플 하락..금융주 실적 관심 필요..소매판매 발표 임박, 비트코인 안정
- JP모건 시간외 급등세
- 테슬라와 애플 하락
- 비트코인 안전된 흐름
- 미 소매판매 주목해야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4-14 20:42:34
미 지수 선물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은 테슬라와 애플, 엔비디아, 알파벳 등이 시간외에서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나 다우는 JP모건이 6% 가까운 급등세를 보이며 골드만삭스까지 올리고 있어 내일 예정된 미 대형 은행주 실적에 대한 기대를 갖게하고 있다. 오늘 미국은 소매판매가 발표될 예정이며, 미국 경제의근간을 차지하는 소비의 동향은 매우 중요해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월가의 예상치는 0.4% 하락했을 것으로 보고 있어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은 안정된 모습을 이어가는 중이다. 리플과 이더리움도 잠잠한 흐름이며 비트코인은 40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모건스탠리가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220달러로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미국의 전기차 보급이 노르웨이를 참고하면서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고소득층과 도시 지역에 국한되지 말고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도 노르웨이처럼 전기차 수요를 늘릴 수 있다고 주장하며 테슬라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오늘 한국 증시는 6일 연속 상승하며 2570선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11개월 만에 종가 기준 900선을 회복했다. 미국 3월 생산자물가(PPI)가 크게 둔화하며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기대감이 나온 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고, 환율의 안정도 크게 한몫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1000원(1.51%) 내린 6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고, LG에너지솔루션도 0.83% 하락했다. 반면 포스코퓨처엠은 13%대 급등세를 시현했고 POSCO홀딩스도 6% 넘게 뛰었다. SK하이닉스(0.68%), 삼성바이오로직스(0.25%) 등도 소폭 상승했다. 특히 포스코퓨처엠은 장 중 사상 최고가인 34만7천원을 찍어 화제를 낳았다. 코스닥은 작년 5월 이후 다시 900포인트를 넘어 섰는데,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공매도와 고평가 논란과 큰 변동성 끝에 상승 마감했고 엘앤에프가 5.7% 급등해 시장을 견인했다. 천보는 소폭 올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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