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이은형, 여동생 최윤영 알아보고 눈물의 재회..."내가 지켜줄 것"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3-05-17 20:00:02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은형이 최윤영의 진실을 알게됐다.
17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비밀의 여자' (연출 신창석/극본 이정대)46회에서는 정영준(이은형 분)이 오세린(최윤영 분)과 영혼이 뒤바뀐 정겨울(신고은 분)을 알아 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영준은 오세린이 자신의 동생 정겨울이라는 것을 알았다. 정영준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며 "설마 설마 했는데 진짜 영혼이 바뀌었을지 몰랐다"며 놀랐다.
오세린은 끝까지 모른척하려 했지만 정영준은 "그만하라"며 "더이상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이어 "보고싶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후 정영준은 "진짜 정겨울 맞냐"며 "설마했는데 진짜 영혼이 바뀔 줄은 몰랐다"며 감격스러워 했다.
오세린은 "그동안 말 못 해서 미안하다"며 "아빠 무죄 증거를 찾으러면 어쩔 수 없었고 오빠까지 위험한 상황에 끌어들이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남유진(한기웅 분), 주애라(이채영 분)가 범인인 것은 어떻게 알게 됐냐는 물음에 정영준은 "나도 안 지 얼마 안 됐다"며 "남유진 찾아갔다가 둘이 하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정영준은 "확실한 증거 찾아서 너랑 아버지 이렇게 만든 두 사람 죗값 치르게 할 것"이라고 "그러면 오세린 씨도 5년 전 너처럼 네 몸속에서 사람들 대화를 듣고 있는 건가 지난 5년 동안 너 혼자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냐 이제 오빠가 네 옆에서 꼭 지켜줄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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