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선물 하락 전환했지만 비트코인 견고해..일론 머스크 매물 출회 보도 관심..미 금리와 유가 상승세
- 미 금리 다시 상승세로..
- 나스닥 선물 하락 전환해
- 비트코인,이더리움 무거워
- 테슬라 실적 발표, 초미의 관심
- 지금은 기간조정의 시기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10-19 20:48:56
미 국채 금리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나스닥 등 미 선물이 하락세로 전환됐다. 유럽 증시는 혼조세이나 상승분을 반납하며 다시 지루한 조정에 복귀하는 모양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다시 4.088%를 기록 중이고 30년물도 4.081%로 나란히 4%를 돌파했다. 국제 유가도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이 상승할 때 뜨뜻미지근 했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큰 동요 없이 여전히 좁은 박스권에서 갈팡질팡하는 흐름이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276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86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301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473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 리플은 각각 4만3010원과 1085원, 65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주에 가장 중요한 이벤트로는 테슬라, IBM, AT&T, 버라이즌, 프록터앤드갬블(P&G) 등의 실적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러나 지표의 부진은 계속 이어지고 있고 기업 실적에 대한 회의도 여전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테슬라 실적 발표 후 일론 머스크의 대량 매물 출회를 예상하는 보도가 있어 더욱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지금은 분명히 기간 조정의 국면이다. 단기적인 변동성에 유혹되기 보다는 긴장과 신중함으로 금리, 유가, 달러 인덱스 등을 챙겨가며 좋은 때를 기다리는 지혜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여러분의 건강과 성투를 기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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