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결국 4년만에 폐지된다...23일 마지막 방송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5-12-07 05:00:55

▲(사진, SBS 제공)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SBS 토크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약 4년 5개월 만에 시청자들과 작별한다.


SBS는 '돌싱포맨'이 오는 23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될 213회를 끝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돌싱포맨'은 대한민국 대표 돌싱남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김준호 네 명의 출연자가 뭉쳐 화제를 모았다.

무언가 결핍되어 있고 어딘가 삐딱한 네 남자의 솔직하고 털털한 면모와 기상천외한 게스트 조합, 유쾌한 티키타카는 지상파 토크쇼의 정형화된 틀을 깨트리며 주목받았다.

타 예능처럼 세트가 아닌 출연진의 집에 초대돼 신발을 벗고 대화하는 방식이 프로그램만의 시그니처였다. 이에 힘입어 '돌싱포맨'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출연진 중 이상민과 김준호가 각각 재혼 소식을 전하며 프로그램 제목을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 후'로 변경해 방송을 이어왔으나 연말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제작진은 프로그램 종영에 대해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마지막 방송 역시 돌싱포맨다운 마무리로 끝까지 웃음을 드릴 것"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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