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선물 상승 전환, 엘앤에프와 에코프로비엠 급등..삼성전자,비트코인 주춤..테슬라,넷플릭스 주목

-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급등 마감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소폭 하락
- 비트코인 좁은 박스권
- 미 선물 상승 전환
- 테슬라와 넷플릭스 강보합세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7-19 20:18:11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보합권에 마감한 반면 코스닥은 엘앤에프와 에코프로비엠이 급등하며 2차전지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7거래일 연속 상승해 하루를 마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소폭 밀려나 고전을 이어갔으나 POSCO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을 포함해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까지 반등에 성공하면서 배터리 관련주들이 오늘도 시장을 리드해줬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현대모비스, JYP Ent, 에스엠은 반등에 동참했지만 현대차와 기아는 강보합권에, 삼성SDI와 에코프로는 소폭 조정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20일 공개되는 테슬라의 실적 및 사이버트럭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상황에서 2차전지주들의 강세가 힘을 얻고 있는데, 에코프로의 시총이 네이버(NAVER)에 근접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 정당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며, 20일 예정된 우리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KB금융의 실적 발표에도 면밀한 주시가 있어야 하겠다.

 

▲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가 급등해 주목을 받은 하루였다. (사진=연합뉴스)

 

미 지수선물은 상승 전환했고, 환율은 차분한 흐름을 이어가는 양상이다. 어제는 BoA(뱅크오브아메리카)와 모건스탠리의 호실적에 JP모건과 웰스파고까지 동반 상승하며 미 증시가 강세를 보였는데, 모레 새벽 예정된 테슬라와 넷플릭스의 실적 또한 큰 관심이 예상되고 있어 시장에 훈풍을 어어갈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다. 현재 시간외에선 마이크로소프트와 넷플릭스, 테슬라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애플과 알파벳, 엔비디아, 아마존닷컴 등은 보합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을 포함해 리플과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은 보합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SEC의 규제와 ETF 관련 불확실성이 제거되기 전까지는 추세 전환이 쉽지 않다고 보여진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3849만원과 24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폭우에 이어 폭염이 전국을 짓누르고 있다. 건강과 컨디션 잘 살피며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기를 응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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