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 서울과 인천 등에 비...경상권 일최고체감 33도 이상 무더위

신윤희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2-06-18 19:57:11

▲18일 오후 6시30분 현재 레이더 영상으로 보는 한반도 하늘. /기상청[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토요일 저녁 대구와 경북권 남부, 경남 북부 내륙에 내리는 소나기는 밤 9시에 대분 그치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6시30분 현재 대기불안정으로 대구를 포함한 경북권남부와 경남북부내륙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소나기는 오늘 저녁 9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에도 대기불안정에 의해 만들어진 소나기 구름대가 시속 50㎞로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구름대는 점차 약화되겠으나, 밤 9시부터 12시 사이에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에 5~20㎜의 강수량이 기록되는 곳이, 일부 도서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월요일에도 낮 12시∼오후 6시 강원 강원 남부산지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 새벽 0~6시에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과 인천·경기북부, 강원내륙, 서해5도에는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

  월요일 저녁 6∼9시부터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과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전국은 가끔 구름많겠으나, 내일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겠다. 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6~19도, 최고 23~29도)보다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다. 특히,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폭염특보가 발표된 경상권은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무덥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9~24도, 낮최고기온은 26~34도가, 20일 아침최저기온은 19~24도, 낮최고기온은 26~33도가 되겠다.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아침 9시 사이 서해안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당분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내일까지 서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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