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PPI 매우 중요, 나스닥 상승세..비트코인 주춤, 에코프로 과열일까..실적시즌 변동성과 지표 유념

- 미 PPI 매우 중요해
- 비트코인 안정된 흐름
- 나스닥, 테슬라 상승 전환
- 에코프로 과열주의보 논란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4-13 19:43:25

최악의 미세먼지로 기분마저 불쾌하게 만들었던 오늘 미국 CPI가 안정을 보여주며 기대감이 커졌으나 FOMC 의사록에서 경기 침체를 언급해 우려를 키웠다. 미 증시는 테슬라와 애플, 엔비디아, 알파벳 등이 밀리며 상승을 반납하며 불안했지만, 우리 시장은 LG화학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강세를 보이며 열달만에 2560P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 투자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등을 순매수했고 , 외국인은 전체적으로 3450억 이상 순매도를 보였으나 삼성전자와 기아,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등을 매수했다. 논란의 증심에 선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외인 매수세 유입에도 불구하고 속락했다. 공매도와 고평가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어 주가에 부담을 주고 있다. 한편 증권가 추천주였던 엘앤에프는 간신히 상승세를 보였고 천보는 약세로 마감했다.

 

▲ 오늘 미국은 연준과 파월 의장이 중요하게 여기는 PPI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금 미국 언론은 3월 CPI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보도하고 있다. 대체적으로는 물가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만 서비스 쪽의 물가가 불안하고 그 이유는 노동시장의 견고함이라는 분석이 주졸을 이루는 양상이다. 또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내 일부 위원들이 지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는 방안을 고려했으나 결국 인상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은행 부문의 안정을 진정시키는 쪽으로 진전되면서 결론을 맺었는데,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 침체가 우려된다는 내용에 투자자들이 실망하고 있는 것이다. 

 

▲ 미 지수 선물이 소폭 상승하고 있으며, 테슬라와 애플은 강세를 보이는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오늘은 제롬 파월 의장은 물론 연준이 중요하게 여기는 생상자 물가지수(PPI)가 발표될 예정이어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미 지수 선물은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환율은 한국은행이 국민연금과 스와프를 체결해 12원 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안정된 흐름이나 4천만원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듯 하다. 현재 3380만원 대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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