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블화 폭락과 가상자산 규제 완화..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리플,샌드박스,웨이브 양호한 모습..
- 러시아 원유 금지 영향으로 보여..
- 비트코인 42,000달러 돌파해..
- 전쟁이 만사를 결정하는 시기..
- 안갯속 시국, 리스크 관리 필요할 듯..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03-09 19:24:02
우크라이나 전쟁 격화로 유가 급등과 곡물 가격 폭등에 환율마저 1,232원대로 치솟으면서 나스닥은 0.28% 하락했고, 코스피는 어제 2,622포인트로 마감했다. 서방의 러시아에 대한 스위프트 축출에 따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비트코인 수요 폭증의 여파로 상승했던 비트코인이 이전 가격에 거의 근접한 후 러시아 원유 제재와 미 행정부의 가상자산 규제 완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시총 상위 알트코인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5,185만원에 이더리움은 339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샌드박스는 3,690원에, 솔라나는 109,200원을 오르내리고 있고, 리플은 918원을 기록 중이다. 보라와 도지코인은 각각 1,055원과 153원을, 위믹스와 코스모스도 6,090원과 37,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러시아의 이더리움이라고 불리는 웨이브는 1.8% 안팎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디센트럴랜드,에이다와 체인링크,이오스,파워렛저,엑시인피니티 등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 갑작스런 급등은 러시아 원유 금수 조치와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가상자산 규제 완화 가능성에 대한 보도가 원인으로 보인다. 그러나 러시아가 임시 휴전을 깨고 우크라이나에서 두번째로 큰 원전에 접근하고 있다는 CNN의 보도가 나온 이후 푸틴은 결사항전의 의지를 피력하는 등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이 반가웠으나 일시적 현상으로 끝날 가능성이 있어 속단은 아직 이르다고 보이며, 결말을 알 수 없는 우크라이나 교전이 불안을 조성하고 있고, 여러 변수와 불확실성이 상존하는만큼 추격 매수보다는 큰폭의 조정 시마다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은 전쟁이 만사를 결정하는 양상이다. 리스크 관리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