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반등세..FOM에 대한 기대와 경계 공존..금리,환율 올라..삼성전자 상승 주목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하방경직 수준
- 반도체 바닥론 공감대 조성 중
- 나스닥 선물 하락세
- 다가온 FOMC 이후가 중요할 것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10-31 19:45:33
암호화폐 시장과 증시 투자자 모두 이번주 예정된 FOMC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지난주 '긴축조절'에 대한 보도 이후 일부 연준위원들의 우호적 발언까지 더해지면서 공감대가 형성되가는 것인데, 유동성의 영향을 무시 못하는 시장의 특성 상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만들어질 것인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연준의 본령이 미국 거시경제의 안정에 있는만큼 인플레이션이 잡히는 확증이 있기 전까지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세 전환의 시작점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유럽 증시는 보합권을 맴돌고 있고 미 지수선물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은 미 시장에 중요한 발표는 없기에, 어느 정도 제한된 범위 안에서 FOMC에 대한 경계로 관망세가 짙을 것으로 예상된다. 환율이 상승했지만 유가는 안정적인 모습이고 금리는 10년물 국채가 다시 4.062%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횡보세를 보이고 있는데 별다른 이슈는 없고, 나스닥 선물의 약세가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주 급등하며 관심을 끌었던 도지코인과 웨이브는 다른 양상을 보이며 도지코인은 상승 전환했고 웨이브는 소폭 하락 중이다.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29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27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460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485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4만6480원과 647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위믹스는 유통량 계획 정보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27일 부터 투자 유의종목에 지정돼 주의가 요구된다.
코스피는 상승 마감했는데 외인의 순매수가 있었으며, 삼성전자가 2100원(3.66%) 오른 5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0.11%), 삼성SDI(1.38%), LG화학(1.79%), 현대차(0.3%), 네이버(5.94%), 셀트리온(2.4%) 등도 상승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0.75%, SK하이닉스는 0.84% 떨어졌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연달아 상향 조정했다. 반도체 업황 바닥이 다가오고 있다는 분석에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급등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올해 최고의 흥행작 중 하나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의 친구이자 위로가 되어 줬던 고래가 참 인상적이었다. 아래 사진은 올해 서울숲에서 드론으로 만들었던 고래인데 많은 분들에게도 고래와 같은 위로가 되어 줄 단비가 암호화폐 시장에 내려 주길 바라본다. 원유, 금리, 외환시장의 추이를 잘 지켜보며 FOMC 이후의 장세에 대한 희망을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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