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효과, 에코프로 급등..비트코인 차분..삼성SDI 등 배터리 시장 주도, 삼성전자 가이던스 주목
- 에크포로, 엘앤에프 강세 눈길
- 배터리주 강세, 테슬라 효과 톡톡
- 비트코인 차분한 흐름
- 삼성전자 가이던스에 주목해야할 것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7-03 19:44:08
월요일 우리 증시가 기관의 공격적인 매수세에 힘입으며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등을 보였고 무엇보다 LG화학과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대형 배터리주들과 코스닥의 에코프로,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이 강세를 보인 것이 분위기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주었다. 특히 에코프로는 외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들어오며 20% 급등을 연출해 종가 기준 최고가를 경신하며 장을 마쳤다. 테슬라가 전년 대비 출하량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힘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테슬라는 시간외에서 6% 넘게 속등하고 있다. 그 밖에 POSCO홀딩스와 NAVER, 현대차, 카카오 등도 상승 마감했고 포스코DX와 포스코퓨처엠도 속등세로 하루를 마쳤다. 기아는 보합권에, 현대모비스와 JYP Ent는 약보합세로 마쳐 아쉬움을 남겼다.
오는 7일 삼성전자가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실적도 중요하겠지만 향후 전망에 대한 가이던스가 하반기 우리 시장을 가늠할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기에 이목이 집중될 것이며 업종 대표주들의 순환 상승 역시 시장의 견고함을 더할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한편 비트코인은 오늘 다소 주춤대며 약보합세에 머물고 있는데, SEC가 블랙록 등의 현물 ETF를 보류시키며 우려를 낳았으나 안정된 흐름과 거래대금의 증가세는 눈여겨 볼 필요가 잇어 보인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4056만원에, 이더리움은 259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현재 미 지수 선물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은 소폭 강세를 유지 중인데, 테슬라가 시간외에서 6% 넘는 급등세를 보이는 것에 기인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와 아마존닷컴이 상승세를 보이고 잇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은 약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환율은 역외시장에서 달러 당 1307.75원에 거래되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고, 국제 유가는 WTI가 배럴 당 71.38달러로 반등세를 보이며 거래되고 있다. 미 증시도 급등에 따른 피로가 올 수 있는 시기다. 속도 조절은 필요하다고 보이며 미 금리와 JP모건, BoA 등 대형 음행주들의 움직임을 살피며 조정 시마다 테슬라와 애플, 엔지디아 등을 저점 캐치해 나가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더운 날씨에 활기 잃지 말고 투자에도 알찬 결실이 함께 하길 응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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