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2년 제1차 북방경제협력위원회’개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대응 등 중점 논의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2-03-17 21:40:53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울산시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울산시 차원의 대응 방안을 중점 논의할 계획이다.
울산시가 17일 오후 2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2년 제1차 울산시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회의’를 줌(Zoom)을 통한 화상회의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울산시장과 위원 20여 명이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개최 결과 보고, 올해 개최 예정 국제행사 소개, 울산시가 북방경제협력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 논의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울산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울산시 차원의 대응 방안을 중점 논의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의 장기화에 대비한 울산 시 차원의 대응 방안과 향후 북방경제 협력 사업에 미칠 전망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올해 개최 예정인 대규모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9년 3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구성된 ‘울산 북방경제협력위원회(위원장 조원경 경제부시장)는 에너지, 항만, 조선, 북극항로 등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그룹(2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산시는 지난해 11월에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유행이라는 엄중한 상황에서도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인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을 러시아 측 참석자 98명을 포함, 전체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명의 확진자도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북방경제협력 중심도시, 국제 에너지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와 더불어, 올해는 제13차 동북아 자치단체 연합(NEAR) 실무위원회(9월 20일~22일)와 제20차 세계한상대회(11월 1일~3일)를 잇달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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