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베이비스텝 유력, 에코프로 과열 논란 지속..CPI와 금통위 우호적..삼성전자,테슬라 관심 필요

- 5월 FOMC, 0.25% 유력
- 삼성전자, 포스코홀딩스 시장 견인
- 비트코인 무기력
- CPI는 시장에 우호적일 것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4-10 19:18:12

오늘 코스피는 외국인 현·선물 순매수세에 2500선을 돌파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등은 물론 과열 논란이 끊이질 않는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의 급등이 시장 분위기를 돋웠다. 외국인 투자자가 현물을 7천300억 순매수하고 선물도 4200 계약 이상을 사모으며 지수를 견인했다. 반도체주와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삼성SDI 등 2차전지 관련주가 올라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POSCO홀딩스는 7%대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내일 예정된 금통위는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되고 관심이 뜨거운 미 CPI는 월간으로 0.4%, 전녀 동월대비는 5.2%로 예상을 하회할 것이 유력해 나스닥은 물론 우리 시장에도 긍정적인 역할이 기대되는 양상이다.

 

▲ 미 고용지표가 견조해 연준과 제롬 파월 의장이 FOMC에서 0.25% 인상할 것이 유력해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현재 미 지수 선물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은 소폭 밀리고 있고 테슬라와 애플, 알파벳, 엔비디아 등은 약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환율은 소폭 오른 달러 당 1319.8원에 거래 중미며, 국제 유가는 WTI가 배럴 당 80.94달러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과 리플, 이더리움은 좁은 박스권을 유지하며 지루한 행보를 보이는데, 큰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게 깔려있는 듯 하다. 12일(현지시간) 3웡 CPI와 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 예상을 화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CPI와 함께 FOMC 의사록을 통해 향후 금리 전망에 대한 힌트를 엿볼 수 있을 것이며, 은행권의 불안을 경험하고 있는 시기에 웰스파고, JP모건 등 미국 대형 금융주들의 실적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이 예상된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