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선물 강세 속 비트코인 제한적 흐름..이번주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줄이어..테슬라,머스크 관심 집중

- 미 선물 상승 둔화돼
- 비트코인,이더리움 무거워
- 테슬라 실적 발표, 초미의 관심
- 지금은 기간조정의 시기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10-19 19:06:28

유럽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고 미국 지수선물이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제한된 박스권을 계속 맴도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영국의 감세안 이슈와 넷플릭스, BoA 등의 실적 호조로 분위기가 뜨거웠으나 영국은 어느 정도 에견됐던 일이었고, 기업 실적은 연속성을 보장할 수 없는 오리무중이기에 리스크 관리 및 지표 체크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277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87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333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471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 리플은 각각 4만3300원과 1090원, 662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 (사진, 연합뉴스 제공)
이번주에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테슬라, IBM, AT&T, 버라이즌, 프록터앤드갬블(P&G) 등의 실적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러나 지표의 부진은 계속 이어졌고 실적에 대한 의구심도 여전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테슬라 실적 발표 후 일론 머스크의 매물 출회를 예상하는 보도가 있어 더욱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의 거래대금 부족과 낮아져만 가는 기대치는 분명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G20 재무장관 회의와 미시건대의 인플레이션 예측 등도 반드시 숙지하고 고려하면서, 당분간은 한정적인 박스권 이상은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때를 기다리는 차분함으로 시장을 주시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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