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연아 야식 입문시킨 5살 연하남 고우림..."그래도 예뻐"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5-11-07 21:00:31

▲(사진, KBS2TV '신상출시-편스토랑'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5살 연상 아내 김연아와의 러브스토리와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7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고우림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우림은 요리 실력에 대한 질문에 "기념일 이럴 때는 요리를 해주려고 노력한다"며 "어제가 아내가 생일이라 일찍 일어나서 요리도 해줬다"고 밝혔다. 김연아가 "다 맛있다고 해준다"며 "그래서 자신감 있게 요리를 하고 있다"는 말에 이정현은 "역시 결혼 상대 잘 만났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고우림은 포레스텔라 팀 내에서도 알아주는 요리꾼이지만  "아내 요리를 맛보고 아내 요리 솜씨가 더 좋더라"고 극찬했다. 이연복 셰프가 놀라자 고우림은 김연아가 완벽주의 성향으로 몽골리안 비프, 샌드위치, 솥밥 등 다 잘한다고 자랑했다.


 

▲(사진, KBS2TV '신상출시-편스토랑' 캡처)



고우림은 자신의 특유의 '동굴 보이스'가 김연아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털어놓으며 "목소리가 큰 역할을 한 것 같다"며 "아무래도 제가 연하였고 군필자가 아니다 보니 진중하게 전해지지 못할까 봐 걱정이 있었는데 목소리가 낮으면 괜히 조금 더 신뢰감이 가고 진중해보이는 것들이 있었던 것 같고 고백이 잘 먹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선수 시절 엄격한 식단 관리와 달리 은퇴 후 야식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고우림은 "내가 아내를 야식의 세계에 입문시켰다"며 "결혼하고 나면 사실 먹는 게 굉장한 행복이지 않냐 그런 걸 나누다 보니까 '이래서 사람들이 야식을 먹는구나' 하고 깨달았다"며 야식 메이트가 된 사연을 밝혔다. 이어 "야식 먹은 다음 날도 예쁘냐"는 질문에 "예쁘다"며 "내 눈에는 항상 예쁘다"고 말하며 변함없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결혼 3년차인 고우림은 집에서 "든든한 가장 남편의 역할을 맡고 있다"고 했으며 "가끔은 묵직하게 가끔은 귀엽게 남편으로서의 일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5살 연상인 아내에게 자연스럽게 존댓말이 나온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강남과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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