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이시아, 최종환 앞에서 무릎 꿇고 한기웅 설득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5-11-07 20:30:03

▲(사진, KBS2TV '친밀한 리플리'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시아가 복수를 본격화했다.


7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친밀한 리플리'(연출 손석진/극본 이도현)30회에서는 차정원(이시아 분)이 자신을 버린 한혜라(이일화 분)를 향한 복수를 본격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정원은 한혜라의 옷장을 헤집어놓았고 한혜라가 차정원을 야단치는 순간 진태석(최종환 분)이 들어왔다. 이에 차정원은 무릎을 꿇고 "잘못했다"며 "다신 안 그러겠다"고 일방적으로 혼이 나는 상황을 연출했다. 진태석은 "당신답지 않게 당신 왜 며느리를 혼내냐"고 물었고 한혜라는 당황스러워했다.

방으로 돌아온 차정원의 울먹거리는 모습을 본 진세훈(한기웅 분)은 "그깟 일 가지고 화를 내시냐"며 "더는 못 참아"라며 부모님의 방으로 달려갔다. 진세훈은 "우리 주영채한테 너무 심하시다"며 "주영채 착하고 영특하다고 저보다 마음에 들어 하시더니 그런 척하신거냐"라며 실망이라고 분노했다.


 

▲(사진, KBS2TV '친밀한 리플리' 캡처)




진태석은 진세훈을 응징하며 "나도 내 여자 귀하다"며 "한번만 네 여자 때문에 내 여자 속상하게 하면 가만 안 둔다"고 분노했다. 방문 밖에서 이를 엿듣던 차정원은 "당신 편이라고 믿는 가족들에게 서서히 외면당하는 기분 어떠시냐"며 "끝내 버림받게 해드릴거고 그 아픔이 뭔지 알려드릴거다"고 복수의 눈빛을 번뜩였다.

차정원은 진세훈에게 건향가에서 한혜라를 밀어내고 부회장에 오르도록 부추겼다. 진세훈이 어차피 자신이 후계자라며 천천히 하겠다고 말하자 차정원은 "야망 없는 남자 매력 없다"며 "잘난 척 허세였냐 결혼 무르고 싶어진다"고 토라진 척 했다. 그러면서 진세훈의 능력을 칭찬했고 진세훈은 "당신하고 있으면 내가 더 대단해지는 것 같다"고 반응했다.

이와중에 한혜라는 차정원이 가지고 있는 오르골의 출처에 대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 사실을 알고 의심을 키웠다. 한혜라가 차정원의 오르골을 보며 "내 딸에게 사준 거랑 너무 비슷해"라고 의심한 후 차정원에게 출처를 캐물었다. 차정원은 "어머닌 거짓말 한 적 없으시냐"고 반문하며 혼자 있고 싶으니 나가달라고 했다. 한혜라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거리가 필요하다는데 선 지켜주라 아끼는 마음까지 사라져버릴까봐 걱정 된다"고 경고했지만 한혜라가 나가자 차정원은 "그 정도 경고에 흔들릴 거면 시작도 안 했어요"라고 증오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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