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선물 하락에 비트코인 주춤..환율과 유가 안정적..삼성전자와 테슬라 시장 리드..속도조절 관건
- 나스닥 선물 주춤
- 비트코인 숨 고르기
- 삼성전자와 테슬라 시장 선도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1-27 19:05:32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저녁 들어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나스닥 선물의 하락의영향을 받는 느낌이며 가파른 증시 상승도 부담으로 작용하는 듯 하다. 새해 들어 암호화폐 시장의 반등은 미 달러의 하락과 비트코의 반감기에 대한 기대가 분명 한몫한 것으로 보이지만, 도미넌스가 계속 시장의 우려를 낳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쎄타퓨엘이 10%가 넘는 상승세를 보이며 눈길을 끌고 스트라티스와 앱토스, 쓰레스홀드, 이캐시, 그로스톨코인 등 소형 알트코인들이 거래대금 상위를 차지하며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환율과 유가는 큰 변동이 없으며 테슬라와 애플, 아마존닷컴, 엔비디아 등이 시간외에서 하락하고 있다.
업비트에서 27일 19시06분 현재 비트코인은 2871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197만원에,이더리움클래식은 2만711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2만9820원과 511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테슬라, 현대차, 넷플릭스가 실적 발표 후 상승세를 보이는 점은 다행스럽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가파른 상승이 오히려 부담을 줄 수 있는 점은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코스피는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수세로 개인의매물을 받아내고 있어 안전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오늘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NAVER(3.68%), 삼성SDI(2.23%), 삼성바이오로직스(1.76%), 카카오(1.57%), 삼성전자(1.1%)등은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2.13%), SK하이닉스(-0.87%), 현대차(-0.57%) 등은 하락했다. 장 중 2500P에 근접했지만 최근 급등에 대한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제 관건은 비트코인의 도미넌스 회복과 환율의 안정, 테슬라와 애플, 삼성전자의 순항 지속이 될 것이다. 아직은 인플레이션과 신용 경색의 파고가 남아있으나 적절한 속도로 안정된 상승 여부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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