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촬영 중 쓰러진 이유 '급성 심근경색' 진단... 혈관 확장술 후 회복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5-11-21 06:35:47

▲(사진, 김수용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유튜브 콘텐츠 촬영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개그맨 김수용이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혈관 확장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회복 중이다.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관계자는 "김수용 씨가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은 후, 이날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에서 혈관확장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김수용은 지난 17일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졌으며 현재 의료진의 치료와 관리 아래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소속사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김수용 인스타그램)



김수용은 지난 13일 경기 가평군에서 유튜브 콘텐츠 촬영 도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현장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급대가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며 구리 한양대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이송 과정에서 의식을 되찾은 김수용은 정밀 검사를 통해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다.

후배 개그맨 윤석주가 자신의 SNS에 김수용과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는데 김수용은 "다행히 안 죽었다"며 "죽었다 살아났다"고 답해 팬들의 안도를 샀다.

급성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 등으로 갑자기 막혀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치명률이 높은 응급 질환이다. 전문가들은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 쉬어도 가라앉지 않고 10분 이상 지속되는 통증 등이 발생할 경우 지체 없이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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