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흔들려도.. 비트코인 5,100만원 돌파하고 있어..리플과 이더리움,솔라나,샌드박스 낙폭 줄여..

- 러시아 가상자산 제재에 투심 낮아져..
- 코스피 1.22% 하락 마감..
- 비트코인 42,000달러 하회해..
- 상승 추세 진입은 아직 속단하기 어려워..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03-04 18:41:30

서방의 러시아에 대한 스위프트 제재에 따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비트코인 수요 폭증의 여파로 최근 상승했던 비트코인이 다시 42,000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미국 재무부가 러시아 암호화폐에 대한 제재를 언급한 점이 투심에 영향을 준 것으로 시장은 파악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5,108만원, 이더리움은 336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샌드박스는 3,745원에, 솔라나는 113,000원을 오르내리고 있고, 리플은 908원을 기록 중이다. 보라와 도지코인은 각각 1,080원과 157원을, 위믹스와 코스모스도 6,100원과 42,0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웨이브,디센트럴랜드,에이다와 체인링크,폴리곤,이오스,파워렛저,엑시인피니티 등은 박스권 횡보세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코스피는 전일 대비 33.65포인트(1.22%) 내린 2713.43에 장을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양매도를 보였는데, 시총 상위주인 삼성전자(-1.92%), LG에너지솔루션(-1.95%), SK하이닉스(-3.49%), NAVER(-2.46%), 삼성바이오로직스(-1.52%), 카카오(-1.97%), LG화학(-4.12%), 현대차(-2.82%), 삼성SDI(-4.17%), 기아(-0.95%)가 모두 하락 마감했는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원전 공격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보인다.

 

새벽 끝난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는데, 나스닥이 1.56% 속락해 시장의 부담을 주고 있다. 테슬라가 4.61% 하락했고, 아마존닷컴과 엔비디아가 2%대 떨어졌고, 넷플릭스와 ASML이 3%대 하락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알파벳,인텔도 동반 부진으로 장을 마쳤다.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이 반갑지만 추세 전환이라 속단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보이며, 결말을 알 수 없는 우크라이나 교전이 불안을 조성하고 있고, 여러 변수와 불확실성이 상존하는만큼 추격 매수보다는 조정 시마다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재무부는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에 러시아의 개인과 단체들이 암호화폐를 이용해 경제 제재를 회피하지 못하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점도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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