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영암 주택 부엌서 화재 발생…60대 거주자 자력 대피
이상우 기자
maflo@kakao.com | 2026-07-22 18:29:26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전남 영암군의 한 주택에서 새벽 시간 화재가 발생했지만 거주자가 신속히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2일 오전 5시 40분께 전남 영암군 덕진면 금강리의 한 주택 부엌에서 불이 났다. 당시 집 안에 있던 60대 거주자는 스스로 대피했으며,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했다. 현재 피해 규모와 정확한 발화 경위는 확인 중이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부엌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가스레인지 등 조리기구 사용 과정에서의 화기 취급 부주의 또는 전기배선과 주방 전열기기의 전기적 이상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다. 주택 부엌은 화기와 가연물이 함께 있는 공간인 만큼 조리 중 자리를 비우지 않고 가스 및 전기설비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평소 화재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갖춰 초기 화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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