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바이전시, 노드 기반 AI 영상 제작 시스템 구축
이정자 기자
safe8583@daum.net | 2026-11-04 18:30:13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광고대행사 넥스트 바이전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제작 시스템을 구축하고 광고 콘텐츠 제작에 적용했다.
주식회사 넥스트 바이전시는 자체 브랜드 Bygency를 통해 영상 생성 과정을 단계별로 연결하는 노드형 AI 제작 환경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드형 워크플로는 이미지 생성과 영상 변환, 제어 모델 적용 등 개별 작업을 각각의 단계로 구분한 뒤 연결하는 구조다. 이를 활용하면 영상 제작 과정에서 장면별 설정을 조정하고 생성 결과를 검토할 수 있다.
Bygency는 해당 제작 방식에 ControlNet 기반의 Pose·Depth·Edge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Pose는 인물의 자세와 움직임을 설정하는 데 활용되며, Depth는 화면 속 공간의 깊이와 원근 정보를 반영한다. Edge는 사물의 형태와 이미지 윤곽을 기준으로 생성 결과를 제어하는 기능이다.
영상 제작은 광고 목적과 브랜드 특성 분석을 시작으로 시나리오 작성, 스토리보드 구성, 이미지 및 영상 생성, 후반 편집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기획 단계에서 주요 장면과 인물 배치, 카메라 구도 등을 설정한 뒤 노드별 생성 조건을 조정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식이다.
제작된 영상은 네이버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디지털 플랫폼의 콘텐츠 형식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와 함께 Bygency는 유튜브·블로그 데이터 분석과 고객관계관리(CRM), 광고 성과 분석 등 디지털 마케팅 관련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넥스트 바이전시는 영상 콘텐츠 제작과 채널 운영, 마케팅 데이터 분석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관련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AI 영상 제작과 디지털 마케팅 기능의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미지 : 주식회사 넥스트 바이전시 고선우 대표 / 주식회사 넥스트 바이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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