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남자' 함은정 떠나자 분노한 오현경, 결국 유리컵 던져..."괜찮다며"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6-01-14 19:50:40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오현경이 결국 유리컵을 던지고 말았다.
14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첫 번째 남자'(연출 강태흠/극본 서현주, 안진영)23회에서는 오장미(함은정 분)에게 화를 내는 채화영(오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채화영은 오장미에게 "아버님을 생각한다면 더욱더 오장미 씨가 유학을 가야지 생각을 길게 해보라"며 "지금 코 앞에 있는 반찬가게 일을 돕는 게 아빠를 위하는 길이냐"고 했다.
이어 "유학 가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로 성공하는 게 그게 효도 아니냐"며 "그땐 아빠한테 그동안 못해준 거 다 해줄 수 있잖냐"고 했다. 이에 오장미는 고민했다. 이때 강백호(윤선우 분)가 오장미에게 전화를 했다. 강백호는 "그 남자 현수막 철거했던 얼굴에 흉터 있던 남자 형사님이 신원 파악했는데 자그마치 전과 7범이라더라"고 했다.
오장미는 "전과 7범이라니 완전 조폭이네 그럼 신원 파악 했으면 금방 잡을 수 있는거냐"며 "경찰서로 바로 가겠다"고 했다. 이를 보던 채화영은 "무슨 일이냐"고 했다. 오장미는 "저희 현수막을 몰래 철거했던 조폭이 있는데 그 사람이 누군지 알아냈다더라"며 "저 죄송한데 경찰서에 가 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놀란 채화영은 "지금 가려고 하냐"고 했고 오장미는 "형사님한테 연락이 왔다니까 가보려고 한다"며 "이제 나쁜 놈들 잡는 건 시간 문제로 잡으면 머리털을 그냥 뽑아줄거다"고 했다. 이어 "우리 엄마 그렇게 만들고 우리 아빠 그렇게 고생하게 만든 놈들 그 놈들만 잡으면 우리 엄마한테 왜 그런 사고가 났는지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미스터리도 풀 수 있을 거다"며 "이번에 잡으면 꼭 죗값 치르게 할 거다"고 했다.
오장미는 "모처럼 저한테 좋은 기회 주셨는데 죄송하다"며 "대표님 나중에 반찬 사러 들르시라 잘 챙겨 드리겠다"고 하면서 가버렸다. 혼자 남은 채화영은 이강혁(이재황 분)이 등장하자마자 "괜찮다며 괜찮을거라며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며"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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