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이효나, 떠나려다가 이 악물고 결심..."내가 왜 도망가"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5-11-05 20:30:13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효나가 떠나려다가 이를 악물고 떠나지 않기로 했다.
5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친밀한 리플리'(연출 손석진/극본 이도현)28회에서는 주영채(이효나 분)가 각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난숙(이승연 분)이 차료진 식탁을 보며 "나물이 아주 좋다"고 하면서 좋아했다. 공난숙은 "주영채 지금 어디 있는지 애가 타 죽겠다"며 "차정원 계집애 때문에 속이 타 죽겠다"고 하면서 분노했다. 주영채는 이때 캐리어를 끌고 집 앞에 서 있었고 공난숙 집에 초인종이 울렸다.
이어 공난숙은 인사를 하러 온 차정원(이시아 분)과 진세훈(한기웅 분)을 반기며 기뻐했다. 공난숙은 "세상에 내 새끼들이 왔다"며 "어디 안아보자"고 하면서 차정원을 껴안나 딸처럼 대했다.
가짜 주영채 행세를 하고 있는 차정원은 묘한 표정을 지으며 공난숙 품에 안겼다. 이때 밖에는 주영채가 짐을 싸고 있었다. 주영채는 밀려난 자신의 신세에 분노하며 주먹을 꽉 쥐고 있었다. 공난숙은 계속 차정원을 꼬옥 껴안으며 인사를 하고 있었다.
공난숙은 차정원을 껴안으며 "우리 딸 주영채 너무 고생했다"고 하면서 등을 토닥였다. 공난숙은 차정원을 꼭 껴안은 채 사위가 된 진세훈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주먹을 쥐고 생각에 잠겼던 주영채는 캐리어를 끌고 떠나려는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러던 찰나 주영채는 "내가 왜 도망가냐"고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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