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여자' 오창석, 장신영에 살벌한 경고..."이 사실 다 알릴 것"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5-11-05 19:50:46

▲(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오창석과 장신영의 갈등이 폭발했다.


5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100회에서는 김선재(오창석 분)가 백설희(장신영 분)에게 살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재가 다짜고짜 백설희가 있는 사무실로 쳐들어왔다. 백설희는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선재는 "법무팀 팀장으로서 하는 말인데 사장직은 언제까지 공석으로 둘거냐"며 "시간이 길어지면 조직 운영의 리더십 공백, 업무 차질, 정책 방향성 약화 등 많은 문제에 노출되는 건 아시냐"고 했다.

이말에 백설희는 "안다"고 했다. 김선재는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왜 지금까지 그냥 있었던 거냐 분명히 법무팀 팀장으로서 하는 말이라고 했을텐데"라고 따졌다. 백설희는 "안 그래도 조만간 지명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김선재는 "혹시나 해서 팁을 드리자면 회사 정관상 사장직은 오너가한테만 기회가 주어지는 건 잘 아실테고"라고 덧붙였다. 이에 백설희는 "알고 있으니까 걱정마라"고 했다. 계속해서 김선재는 "시간이 길어지면 주주들한테 고지가 갈 거다"며 "직무대행이 사장 지명을 늦추는 탓에 사장직이 공석이고 그로 인한 업무 지장이 막대하다"고 했다.

이어 김선재는 "그러면 민지섭(강석정 분) 부본부장과 민수정(안이서 분) 전무한테도 이 사실을 알려야 겠다"며 "어차피 두 사람도 알아야 될 일 아니냐"고 했다. 그러더니 살벌하게 백설희를 비아냥 거린 뒤 나가버렸다. 이후 민지섭과 문태경(서하준 분)에게 "곧 사장직 임명이 있을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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