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 메타버스 서울 시민 서포터즈 모집...‘3D 건물 직접 만들고 탑재’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3-07-24 18:15:43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메타버스 서울의 3D 건물을 시민이 직접 만들고 탑재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서울 시민 서포터즈’를 오는 8월 3일까지 모집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메타버스 서울 시민 서포터즈’ 2기 2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서울’은 세계도시 최초로 서울시가 구축한 것으로 지난 1월 1단계 분야별 행정 서비스를 오픈 후 현재 2단계 고도화 추진 중이다.
메타버스 서울 시민 서포터즈 2기로 선발되면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3D 모델링 교육 및 오브젝트 제작에 참여한다. 최종 우수작은 실제 메타버스 서울 플랫폼에 탑재된다.
오는 8월 초 메타버스 서울 서포터즈 창단식을 개최하고, 8월 한 달간 매주 1회씩 온라인 라이브로 3D 모델링 교육이 진행된다.
최종 우수작은 4점 선정되며, 메타버스 서울 월디시민랜드에 탑재할 계획이다. 향후 메타버스 서울 공모전 전시 공간으로 입장할 수 있는 포털로 활용한다.
서포터즈가 제작할 3D 건물은 ‘미술관’이다.
‘미술관’은 시민이 만든 작품을 상시 전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메타버스 서울 내 처음으로 구현된다. 게다가 메타버스 서울의 건물 오브젝트를 시민이 직접 제작하는 것 또한 이번이 처음이다.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30만원 지급과 활동증명서 발급을 지원한다.
또한, 9월 활동 종료 후에는 시민투표를 통해 우수작 4점을 선정해 시상금 10만원 및 메타버스 작품 탑재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기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8월 3일 오전 10시까지다. 메타버스 콘텐츠와 3D 모델링 창작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서는 서울디지털재단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참고해 신청서를 구글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메타버스 서울의 콘텐츠를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서포터즈 역할이 의의가 있고 중요하다”며 “시민이 창작할 메타버스 서울 미술관이 기대가 크고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재단은 메타버스의 건전한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윤리교육, 활용교육 등을 제공하고 전문 강사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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