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건강을 위해 위믹스 사태, 실체적 진실 밝혀야..돌발 악재 유의..비트코인,이더리움 안정돼
- 위믹스 사태, 점입가경
- 비트코인,이더리움 안정적
- 시장은 한산함 유지할 듯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11-26 18:25:33
위믹스가 공정위에 제소하겠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유통물량의 차이로 투자 유의에 걸렸고 상폐까지 간 마당에 목소리 크면 이긴다는 발상은 아닌지 우려가 되며 실체적 진실이 중요하니 법정으로 가는 게 어떨런지, 시장의 건전성과 건강을 위한 조치가 우선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주말에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등 주요 가상자산들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 특별한 이슈는 위믹스를 제외하곤 없는 상황이므로 조용한 분위기는 이어갈 공산이 크다 하겠다.
원/달러 환율은 역외시장에서 소폭 오른 1335.3원에, 국제유가는 WTI가 배럴 당 76.55달러로 1.8% 남짓 하락 중이며 미 국채 10년물은 3.691%로 약보합선에 거래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시장에 중립적인 움직임이다.
업비트에서 26일 18시 23분 현재 비트코인은 227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66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790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1만9360원과 558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미 증시와 코스피는 추세 전환을 도모할 정도의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가상자산 시장은 별개의 경로를 밟고 있는 양상이다. 이는 당연한 결과로 보여 진다. 미국 정치권만이 아닌 관리 당국까지 나서서 FTX 사태를 관리, 감독의 강화의 계기로 삼으려는 의지가 강하다는 것과 수많은 투자자들의 불신 속에 이탈 조짐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시장의 건전과 건강을 위해 모두가 어느 정도는 감내해야 한다고 본다. 기회가 언제 올지 모르듯이, 모두가 바라는 시장도 언젠가는 우리에게 올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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