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에너지 절약 캠페인 진행...공덕역서 부채 나눔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5-08-08 18:04:08

▲ 서울교통공사가 8일 공덕역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서울교통공사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서울교통공사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시민들에게 부채를 배부했다.

서울교통공사는 8일 공덕역에서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합동으로 대시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공덕역 대합실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덕역 지하철 이용 시민에게 부채 2000개를 배부했다.

부채에는 ‘여름철 냉방은 26도’ 문구와 주택용 전기요금 절약을 통한 에너지캐시백 제도에 대한 안내가 담겨있다.

아울러 ‘지구를 살리는 에센스, 당신의 에너지 센스’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감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역사 및 열차의 행선안내게시기에 송출한다.

송출기간은 이달 11일부터 다음달 9월 30일까지다.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장은 “폭염·폭우로 대변되는 이상기후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전력수급 등 에너지 문제에 더욱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하철 이용 고객들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나아가 건전한 에너지 소비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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