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신규 직업 ‘용권사’ 추가
이종삼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6-08-25 18:03:35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권법과 발차기를 사용하는 신규 직업 ‘용권사’가 합류했다.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직업과 던전, PvP 콘텐츠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용권사’는 적과 가까운 거리에서 권법과 발차기를 사용하는 근접형 직업이다. 빠르게 상대에게 접근한 뒤 연속 공격을 이어가는 형태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 간 대결에서는 전용 상태 이상 효과인 ‘경직’을 사용할 수 있다. 경직에 걸린 상대는 일정 시간 공격이나 이동에 제한을 받게 돼 이후 공격을 연결하거나 전투 상황을 유리하게 전환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기존 캐릭터를 이용하던 이용자도 용권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무료 직업 변경권을 제공한다.
여러 이용자가 함께 공략하는 신규 콘텐츠 ‘지옥 던전’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됐다.
지옥 던전은 단순한 전투력뿐 아니라 던전에 적용된 기믹을 파악하고 파티 구성원들이 역할을 나눠 대응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파티에 주어진 부활 가능 횟수를 모든 구성원이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공략 과정에서 생존과 협력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던전 보스를 처치하면 각 보스에 해당하는 전용 영혼석을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 성장에 활용하는 ‘영혼의 정수’를 비롯해 무기 외형 소환 상자와 수호신령, 재련석, 전설 입장권 조각 등도 보상에 포함됐다.
PvP 분야에서는 새로운 대전 콘텐츠인 ‘비무 챌린지전’을 도입했다. 일반적인 PvP와 달리 이용자가 보유한 장비나 캐릭터의 성장 수준이 대결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캐릭터 육성 정도보다는 실제 전투에서의 조작과 기술 활용, 상대방에 따른 전략 등이 승패에 보다 직접적으로 작용한다.
비무 챌린지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보상도 캐릭터 성장에 직접 영향을 주는 아이템보다는 대전 결과와 성취를 나타내는 명예성 보상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업데이트에 맞춘 이용자 대상 이벤트도 이어진다. 넷마블은 오는 9월 8일까지 이용자가 사용한 재련석 수량을 기준으로 혜택을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운영한다.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고 단계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강호 수련 루틴’도 함께 진행한다.
신규 서버 ‘화룡점정’에서는 별도의 이벤트가 마련됐다. 해당 서버 이용자는 출석을 통해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지정된 미션을 완료하면 추가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서버 관련 이벤트는 오는 9월 22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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