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미 지수선물 강세, 거품과 빚투 제거 필요..리플 속등 속 이더리움,비트코인,솔라나 안정적

- 코스피, 기관 매수로 급등 마감..
- 비트코인 2만1천달러 회복..
- 추격 매수보다는 조정 기다려야..
- 장마는 피하는 게 상책일 것..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06-24 18:17:23

가사자산 시장이 좁은 박스권에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코스피는 기관의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2.2% 급등해 마감했다. 카카오와 네이버가 크게 올랐고 삼성전자 등 시총상위주 대부분 상승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경기 침체와 '자이언트스텝'을 우려하며 연준이 오는 7월에도 0.75%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알려져 긴축과 인플레이션 우려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증시가 신용잔고와 반대매매로 시달리는 것처럼 경기침체 및 금리인상에 따른 거품과 빚투가 끝날 때를 기다리는 지혜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이 시각 현재(18시14분)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733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150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러시아의 이더리움으로 유명한 웨이브는 833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5만원과 138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리플은 496원에, 위믹스는 3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삼성전자 (사진, 연합뉴스 제공)


 

24일 한국 증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251억원, 321억원 순매도하는 사이 기관이 6402억원 순매수하며 상승 마감했는데 카카오(6.56%), NAVER(5.77%), 삼성SDI(3.19%), 삼성전자우(2.5%), 삼성전자(1.74%), SK하이닉스(1.55%), 삼성바이오로직스(1.34%), LG에너지솔루션(1.25%), 현대차(1.17%)가 오른 반면 LG화학만 1.5% 하락 마감했다.

장마철이 시작됐다. 소나기인 줄 알고 덤비는 것 보다는 피하는 게 상책일 수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언급했고 '자이언트스텝'이 필요할 가능성을 제시했기에 여전히 긴 호흡으로 분할 접근할 필요가 있다. 가상자산 시장은 시장의 불신을 걷어낼 시간적 여유가 필요해 보인다. 시장에 공포감이 여전히 엄습하고 있다. 투자자가 돌아오고 거래대금이 느는 것이 첫 단추일 것이다. 변동성에 유혹되지 말고 차분한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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