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실시...안전성 여부 중점적 확인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4-01-16 18:01:20

▲ 산사태 취약지역 대피소 안내표지를 부착하는 모습(사진: 산림청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산림청이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에 대한 안정성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16일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점검·정비’ 기간을 이날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로 지정하고 각 시·도 및 지방산림청에서 관리 중인 산사태 취약지역과 대피소에 대한 사전 점검·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평년 대비 한 달 빠르게 실시하는 것으로 산산태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조치 상태, 주민 연락체계 현행화, 산사태 취약지역 대피소에 대한 안전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취약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산사태 재난 대비 교육 및 국민행동 요령을 적극 홍보하여 주민들의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여름철 산림재해 대책기간(5월15일~10월15일) 시작 전인 4~5월부터는 2차 추가 사전점검·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흡한 점을 지속 보완하여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선제적인 현장점검으로 올 여름철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국 지자체와 지방 산림청 등 산사태 예방기관에서는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해 철저하게 점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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