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선박 이용객 증가’ 해경청, 가을철 해양 안전사고 대비 강화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3-09-08 18:00:14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9월은 어획량이 증가하는 성어기와 추석연휴 등으로 선박활동과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선박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이에 해양경찰청이 가을철 해양 안전사고 대비태세를 강화한다.
해양경찰청은 9월이 선박사고가 가장 많은 시기라며, 해양종사자 대상 해양안전정보 홍보와 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사고 유형에 맞춰 해양안전정보(리플렛)를 어업인들에게 직접 홍보하고 각 관서별 태풍 발생 및 선박사고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 등 현장점검을 강화한다.
현장 점검 주요 내용은 ‘기상특보 시 선박 출항통제 및 항해선박 조기 피항유도’, ‘연안위험구역 출입 통제 및 주민대피 지원’, ‘취약시간대 파출소, 상황실, VTS 등 모니터링 강화’, ‘긴급구조 대응 태세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엘리뇨 현상 등 과거에 비해 뜨거워진 해수면 온도로 태풍의 위력이 강할 것으로 전망돼태풍 발생 전 해양 안전사고를 사전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준비할 계획이다.
해양경찰 관계자는 “태풍 피해 및 선박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태풍 특보 시 안전지역 조기 피항, 선박 점검 등 해양종사자의 안전의식과 해양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양기후 변화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 및 신속한 사고대응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바다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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