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서부家 그린대로’ 경영혁신 과제 본격 추진

이정자 기자

safe8583@daum.net | 2026-05-19 17:55:18

▲ 한국서부발전이 경영혁신 프로젝트 ‘톱티어 2.0 서부家 그린대로’ 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사진: 한국서부발전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한국서부발전이 미래 성장 기반 확보와 정부 에너지 정책 이행 강화를 위해 경영혁신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하며 안전·친환경·AI 중심의 혁신 과제를 본격화한다.

한국서부발전은 경영혁신 프로젝트 ‘톱티어 2.0 서부家 그린대로’의 주요 혁신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공유하는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부家 그린대로’는 친환경 가치와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을 담은 경영혁신 구호로, 안전관리 강화와 에너지 전환, 재생에너지 확대, AI 기반 디지털 전환, ESG 경영 실현 등 회사의 5대 정책분야 실현을 목표로 한다.

서부발전은 올해 초부터 기존 혁신과제를 보완하는 동시에 신규 아이디어 공모를 병행해 총 121건의 후보 과제를 발굴했다. 이후 적합성과 실효성, 정책 연계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적으로 100건의 혁신과제를 선정했다.

이 중 회사의 5대 정책분야와 연계된 30개의 과제는 기관장이 직접 관리하는 핵심 사업으로 지정해 추진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에너지 전환 이행, 지역 상생형 청정에너지 개발단지 조성,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능형 발전설비 관리 시스템 구현, 중소벤처·스타트업 혁신 정상 지원사업 등 주요 과제가 공유됐다.

서부발전은 앞으로 정기적인 보고회를 운영하고 우수 과제에 대한 보상도 강화할 방침이다. 성과 우수 직원에게는 개인 포상금과 해외연수, 승진 특전 등을 제공하고 우수 부서에는 격려금을 지급해 조직 내 혁신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서부발전 이정복 사장은 “경영진 주도의 올바른 방향 제시와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조화를 이루는 혁신을 이뤄내자”며 “이를 바탕으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정부 정책 이행을 선도해 에너지 업계를 이끄는 세계 일류 회사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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