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곡안전체험관 개관...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4-04-15 17:53:03

▲ 마곡안전체험관(사진: 서울시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서울시가 서남권 지역의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교육을 위해 마곡안전체험관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 강서구청과 3개 기관 협약을 맺고 ‘마곡안전체험관’을 오는 17일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전체험관은 대형재난뿐만 아니라 생활안전에도 초점을 맞춰 흥미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안전체험관에는 재난 상황에서 닥친 문제를 극복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입체 영상으로 감상하는 4D 체험과 사회적인 안전 문제점 관련 대응 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 등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최신 체험시설이 갖춰져 있다.

체험은 교통안전, 자연재난, 화재안전, 보건안전, 사회기반안전, 학생안전 등 6개 분야에서 1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재난을 체험하며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대비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산근린공원 내에 위치한 안전체험관은 시민과 학생, 민방위대원이 정확한 지식을 체험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민방위대원(1년차제외)은 자율 참여로 교육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시설을 5월 둘째 주까지 민방위대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며, 이후 마곡안전체험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반시민, 학생, 민방위대원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김명오 서울시 비상기획관은 “안전은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비로소 그 소중함을 알게 되는 공기나 물 같은 존재”라며 “마곡안전체험관에서 시민 및 학생, 민방위대원이 몸으로 직접 재난을 체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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