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성균관대, AI 게임 개발 인재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AI캠퍼스’ 운영
이종삼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6-06-04 17:47:50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게임 산업 전반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컴투스가 실무형 AI 게임 개발 인재 육성에 나선다. 현업 중심 교육과 멘토링을 결합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개발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AI 기반 게임 클라이언트 개발 전문가 양성과정(AI 캠퍼스)’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 기술을 게임 개발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게임 개발 경험자뿐 아니라 관련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전공 졸업 예정자 등 AI 기반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C#, AI Agent 서버 구축, ML-Agents 강화학습 등 최신 AI 기술과 게임 개발 실무를 접목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실무 수준의 AI 융합 게임 설계를 학습하게 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1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성균관대학교 판교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전 과정이 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현직 컴투스 개발자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교육생들은 실무 경험이 담긴 조언을 받을 수 있으며,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 능력과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정 중에는 개인 프로젝트와 팀 프로젝트가 병행된다. 이를 통해 수료 시점에는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으며, 결과물에 대한 저작권은 교육생에게 귀속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과 연계해 운영된다. 이에 따라 교육비 전액이 지원되며, 일정 요건을 충족한 교육생에게는 월 최대 40만원의 훈련 장려금도 지급된다.
또한 우수 수료자에게는 컴투스 채용 연계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오는 7월 8일 성균관대학교 분당캠퍼스에서 열리는‘AIEX CAMPUS FAIR’ 행사에 참가해 강연과 함께 AI 캠퍼스에 대한 설명, 채용 등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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