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로 전남서 산불 잇달아 발생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3-04-12 17:46:57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건조한 날씨로 전남에서 산불이 잇달아 발생했다.
12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2분경 장흥군 안양면 수문리 일원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5대, 장비 13대, 인력 7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이날 오후 2시 45분경 진화됐다.
같은날 오후 1시 45분경에는 장성군 북하면 대악리 산자락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12배, 인력 73명을 투입해 45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두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전남은 실효습도(목재의 건조상태) 35~45% 분포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다. 실효습도가 50% 이하이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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